[봄의약속안과] 초미세먼지로 인한 안구건조증 증상/치료/진단/예방법
[봄의약속안과] 초미세먼지로 인한 안구건조증 증상/치료/진단/예방법
안녕하세요 봄의약속 안과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눈을 괴롭히고 있는 미세먼지등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바람은 흔히 기관지등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의 눈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있지요.
초미세먼지란?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일반먼지,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
로 나뉘는데 사람의 폐까지도 침투한다는 이 미세먼지가 눈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3~5월경 황사가 시작되며 나타나는 대표적인 안질환은 안구건조증입니다.
이 초미세먼지는 일반적인 황사먼지에 비해 아주 작은 크기로 눈물에 침투하여 눈물층을 파괴하여 안구건조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초미세먼지로 인한 안구건조증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이란 ?
안구건조증은 우리 눈에서 생산되는 눈물의 양이 줄어들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눈물은 눈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하며 이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가장 흔한 안과 질환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물 생산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여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폐경, 임신, 수유 등과 같이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변할 때 특히 악화됩니다. 피임약을 비롯한 많은 약제(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울혈제거제, 항불안제, 이뇨제, 혈압약 등)가 안구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부 안약도 눈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 류마티스 관절염, 중증근무력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에서도 눈물의 생성 능력이 감소될 수 있고 얼굴마비(Bell’s palsy)나 갑상선 질환에서도 안구건조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dt>

안구건조증 증상
안구건조증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눈이 타는 듯하고 가려운 느낌
• 눈에 모래 같은 것이 끼어 있는 느낌
• 빛에 민감해짐
•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어려워짐
• 눈물이 많아짐
눈물이 많아지는 증상은 안구건조증의 증상으로는 특이하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극에 의해 발생한 눈물로 안구건조증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정상적인 눈물은 수분과 지방, 점액 성분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자극으로 인한 눈물은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극눈물은 눈에서 흐르기만 할 뿐 정상 눈물처럼 눈에서 윤활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진단
환자의 증상과 과거 병력을 확인한 후 이를 토대로 안구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간혹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검사(신체검진 및 피검사)가 필요합니다. 안과전문의는 다음과 같은 검사를 통해 안구건조증을 보다 정밀히 진단합니다.
• 눈에 염색지를 대어서 각막의 건조한 지점을 찾습니다.
• 눈물의 성분을 분석합니다.
• 쉬르머 테스트(Shirmer test)를 통해 눈물의 생성이 저하된 정도를 평가합니다. 이 검사는 필터 종이를 눈꺼풀 아래에 5분 동안 놓은 다음에 그 종이가 젖은 정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예방법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바람, 연기, 화학증기, 건조한 날씨, 헤어드라이기, 에어컨과 같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에서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 안구건조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면 콘택트렌즈의 사용을 중단합니다.
• 눈을 자주 깜빡 거리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며 오랜 기간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에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합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약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위의 주의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합니다. 약제를 변경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이 때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만일 증상이 매우 심하다면 실외에서는 보안경이나 고글을 착용하여 건조한 공기로부터 눈을 보호하도록 하십시오.
초미세먼지로 인한 안구건조증 치료방법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두 가지 방법은 눈물을 대체하는 것과 눈물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상적인 눈물과 비슷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인공눈물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윤활제 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시야를 뿌옇게 할 수 있으므로 자기 전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눈물이 배설되는 관의 입구를 콜라겐이나 실리콘으로 만든 작은 마개로 막아서 눈물을 보전하는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관의 입구를 영구적으로 막기도 합니다.
이러한 치료가 효과가 없을 때에는 특수약제를 이용하여 눈에서 눈물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싸이클로스포린안약은 눈물샘의 염증을 감소시켜 눈물이 더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초미세먼지로 인한 질환 예방법
일단 외출을 삼가하고, 내부 창문을 닫은 후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를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을 할 때에는 보호안경(고글)과 마스크, 긴소매 옷을 착용해 초미세먼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기전 옷에 묻어있는 초미세먼지를 2~3회 털어내고 집으로 들어가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귀가 후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세정하고 양치까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채소와 과일 등은 깨끗하게 씻은 후 요리해야 합니다.
http://www.vnp.kr/n_consult/edt_consult_list.asp?consult_cls=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