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봄의 약속안과] 스키장에서도 눈건강지킴이가 됩시다~!!(스키장 눈건강법,강동구 안과) |
---|---|
조회수 | 3018 |
[봄의 약속안과] 스키장에서도 눈건강지킴이가 됩시다~!!(스키장 눈건강법,강동구 안과)
겨울철 스키장에 가보셨다면 많은 스키어 보더들이 고글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순히 멋을 위하여 고글을 착용한다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설원에서 고글을 착용하는데 있어서 안과질환적으로는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흔히 여름철 해수욕장에 갈때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와 눈을 보호하기 위해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눈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많이들 갑니다.
그런데 스키장 설원에서의 자외선 반사율은 여름철 해변가 백사장에서의 자외선 반사율보다 무려 4배에 달할 정도로 강합니다.
쉽게 말해 해수욕장에서 노출되는 자외선을 스키장에서는 4배나 높게 노출됩니다.
강력한 자외선이 눈에 도달하는 설원은 각막이 화상을 입기 매우 쉬운 환경이며 단순한 각막 화상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등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을 야기 하는 것이 자외선으로 인한 더 큰 피해입니다.
이것 외에도 안구건조증과 외상으로 인한 눈 보호를 위해서도 고글 착용은 필수 입니다.
[스키장 눈관리 5계명]
1. 스키를 타던 타지 않던 설원 위에 있다면 반드시 자외선이 차단되는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고 실내에서만 벗습니다.
2. 스키를 타다가 갑자기 눈이 시리면서 눈물이 나고 눈이 심하게 충혈된다면 각막화상이 의심되므로 스키를 중단하고 반드시 안과를 방문 하셔야 합니다.
3. 라식, 라섹 등 각막을 깎는 형식의 수술을 최근 6개월 이내에 받았다면 눈 건강을 위해 스키장 방문은 내년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4. 안구가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게 되면 충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인공 누액을 점안하고 눈을 감고 따뜻한 팩으로 잠시 눈의 한기를 완화시켜주면 도움이 됩니다.
5. 운전할 때 창문을 닫고 히터를 켬으로 인해 장시간 운전 시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킴과 동시에 차가운 공기가 눈을 조금 자극하게 만들어 눈물이 분비되도록 하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만약에 좋아지지 않으면 차 안에 인공눈물약을 준비하여 정차 시 눈에 점안함으로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키장 눈 관리법을 알아 봤는데요
모두 철저한 준비로 눈 건강을 치키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vnp.kr/n_consult/edt_consult_list.asp?consult_cls=guest 봄의약속안과,스키장 눈 건강법,눈 관리방법, 건강한눈유지, 눈에 좋은것,스키장,강동구안과,천호동안과,명일동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