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봄의약속안과]졸린눈이 싫다면 봄의약속 안검하수!(강동구 쌍꺼풀,강동구 안검하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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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약속안과]졸린눈이 싫다면 봄의약속 안검하수!(강동구 쌍꺼풀,강동구 안검하수)
안녕하세요 봄의 약속 안과 입니다. 요즘 남녀 구분없이 외모에 관심이 많은 시대입니다. 외모가 곧 스펙이 되는 세상이기에 외모에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그분들 중에 눈꺼풀이 쳐져 보인다는 졸린눈이라는 분이 계실겁니다. 이런분들이 대부분 안검하수를 의심해볼수 있는데요. 이 안검하수가 뭐고 해결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검하수란?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위쪽 눈꺼풀을 올렸다 아래로 내렸다 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입니다.
눈을 떴을 때 정상적인 위눈꺼풀의 위치는 까만 눈동자 윗부분을 살짝 가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안검하수가 있게 되면 위눈꺼풀이 처지고 까만 눈동자를 더 많이 덮게 되며 심한 경우 동공을 가려 시야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안검하수는 한쪽 혹은 양쪽 눈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검하수 환자들은 늘어진 위눈꺼풀을 올리기 위해 이마를 치켜 뜨는 버릇이 있으며 가려진 눈꺼풀을 보상하기 위해 턱을 들어서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선천성 안검하수를 가진 소아인 경우 아주 어려서부터 눈꺼풀이 동공을 가리게 되어 시력 발달을 방해하므로 약시가 될 수 있습니다.
안검하수의 증상?
출생 직후부터 나타나는 선천성 안검하수는 한쪽 또는 양쪽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져서 까만 눈동자가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선천성 안검하수가 있는 영유아의 경우 정면의 물체를 보기 위해 이마를 위로 들어올리고 턱을 위로 치켜 뜨는 특징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정상적인 근육의 탄력성이 떨어져 아래쪽을 쳐다볼 때는 위눈꺼풀이 따라서 내려가는게 늦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눈을 완전히 감지 못하는 현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입을 움직이면 눈꺼풀이 같이 움직이는 마르쿠스건 턱증후군에서는 평소에는 안검하수가 있다가 입을 움직여 씹는다거나 젖을 빠는 행동을 하면 눈꺼풀이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씹는 근육과 눈을 들어올리는 근육을 관장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치료법
선천성 안검하수는 수술적 치료가 원칙이며 수술 시기는 일률적으로 결정하기 어려우며 안검하수의 정도나 시력을 비롯한 눈의 전반적인 기능, 환자의 심리적,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의사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약시가 있는 경우에는 조기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후천성 안검하수의 경우는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지켜보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진행성 외안근 마비, 중증근무력증과 동반된 안검하수는 안검하수의 정도가 계속 변화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 경과를 지켜본 후 안정된 상태에서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마비나 손상에 의한 경우에는 최소 6개월은 경과를 지켜본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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