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당뇨망막병증 관련 검사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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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 | 작성일 | 2024-08-13 |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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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친아버지가 당뇨약을 10년 이상 드셨는데 내과에서 당뇨망막병증 관련한 검사를 안과에서 받아보라고 했다고 해서요. 당뇨망막병증은 어떻게 진단하는지, 얼마나 자주 검사 받아야하는지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 |||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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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의약속안과 입니다. 당뇨망막병증 관련 검사 때문에 문의주셨는데요, 우선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은 당뇨병의 유병기간, 즉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안과에 내원하셔서 검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망막병증의 진단 방법은 도상검안경 검사를 비롯한 형광안저촬영과 망막단층촬영 등의 정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지만 동공 크기가 작으실 경우 산동제 안약을 점안하여 애기동자를 크게 한 다음 망막 사진을 찍어보기도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이 심해지면서 시력히 서서히 저하되며, 눈 안에 출혈이 생기면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를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당뇨병을 진단 받은 초기에는 1년에 한 번씩 검사하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일단 당뇨망막병증이 생긴 것으로 진단을 받은 후에는 당뇨망막병증의 상태에 따라 2~3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봄의약속안과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와 상담 후 검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보다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