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처방전때문에 좀 짜증이 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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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 | 작성일 | 2014-08-04 |
질문내용 | |||
조금전에 치료 받고 처방전 받았어요. 그 근처에 약국이 없었고 그래서 집 근처로 와서 약국을 갔어요. 첫번째,두번째 다 히알루미니점안액땜에 줄 수가 없다는 말을 듣고 세번째 약국을 갔는데도 역시나..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고 했어요. 히아루미니점안액은 30개들이가 한 세트인데 왜 처방을 12개로 해주신거죠? 약국에서는 제게 12개를 주면 나머지 18개를 팔 수가 없기 때문에 곤란하다고 하더군요. 12개는 급여,18개는 비급여로 하면 3배반이 넘는 가격을 제가 부담해야한다며 병원에 다시 문의해보라고 했어요. 그 후에도 여러 약국을 갔었지만 약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병원근처에 약국에서는 이게 가능한건가요? 암튼 저는 덕분에 지금 눈이 빨간데 약을 넣지 못하고 가려운채로 내일 아침까지 기다려야하겠네요. 병원근처 약국에서는 과연 12개만 팔지 안팔지도 모른채 말이죠. 제가 화가나는건. 이렇게 처방을 해줬다면 병원근처에 약국을 가라고 미리 말해 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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