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눈 앞이 반짝거리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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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강** | 작성일 | 2013-11-19 |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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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29살의 남자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간혹 있었던 증상인데요. (1년에 1번 정도)
취업한 후에 2달에 한 번 정도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서 문의드립니다.
-증상-
눈앞의 어느 일정 부분이 반짝반짝 거리는 부분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눈앞에 조금한 원으로 시작하는데요. 이게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약 시야의 25% 정도가 안보이게 됩니다.
이게 아예 안보이는 것은 아닌데 반짝반짝 거려서 그 부분에 대한 형체를 알아볼 수가 없게 됩니다.
이 증상이 시작되면 약 1~2시간 정도 지속되고요. 그 후에는 증상이 없어집니다.
양 쪽눈을 번갈아 가면서 떠봐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직 병원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해당 증상에 대해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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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의약속안과입니다. 설명하기 힘든 시야 장애로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잔물결이 햇빛에 반사되어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이상한 모양 색을 띄며 일시적으로 보이며 보통 10-20분 길게는 1시간 이상 지속되다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서 혈액의 점성도가 커지는 여름철이나 하루중에 오후에 잘 나타납니다.
자주 반복된다면 전신적인 순환기 검사나 부정맥으로 인한 혈전등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주시고 다시 증상이 반복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안저 촬영이나 안저검사를 바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잘보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봄의약속안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