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외사시 문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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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 | 작성일 | 2013-10-14 |
질문내용 | |||
안녕하세요. 외사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제 동생이 내년에 고3이 되는데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인가 멍하니 있으면 초점이 조금 이상한가 싶더니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터는 책읽을때도 그렇고 계속 신경쓰이며 불편하다고 하네요. 동생이 정말 힘들어 해서 수술을 생각하고 잇는데요 수술을 하면 100% 나을수 있나요? 다른 병원에서 듣기로는 수술해도 재발률이 놓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
답변내용 | |||
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는 봄의약속안과 입니다. 의료보험의 적용을 받지만 이후에는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영아 내사시의 경우 시력 발달에 영향을 많이주기 때문에 만 2세이전에 수술을 받습니다. 보통 외사시의 경우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에 많이 합니다. 수술의 결정에 앞서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에 따라 수술 방법과 시기가 결정됩니다. 사시란 안과에서도 아주 전문적인 분야입니다. 이지연님 동생분과 같은 고등학생의 경우 미용적인 관점에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사시의 종류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다르며 일차 수술후 다음날 미세조정을 해서 보다 정확한 교정을합니다. 마취는 점안 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하며 수술시 크게 불편하지않습니다. 양안의 시력이 좋은 경우는 재발의 빈도가 낮지만 한눈의 시력이 나쁜경우 재발가능성은 항상 있으며 추가적인 교정을 필요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