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을 다하는 봄의 약속안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안구는 눈속의 액체의 순환으로 인해 항시 10~21mmHg정도의 안압을 유지하게 됩니다. (안압:안구의 내부가 유지하고 있는 일정한 압력) mmHg라는 단위의 경우 생소한듯 하면서고 어디서 본 것만 같은 느낌이 드실텐데요 혈압을 나타내는 단위로 고혈압을 측정할 때에 사용하는 단위입니다. 이런한 안압이 높아지게 되면 시신경에 장애를 주는 녹내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안압을 측정하는 검사를 통해 녹내장을 판단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를 얻게 되는 것이고, 시력 교정술 전 꼭 필수적으로 임해야할 검사인 것입니다. 안압검사의 방법은 air puff가 주사된 뒤 (미리말씀드린후 진행 되지만, air puff가 분사 될 때에는 환자분들이 조금 놀라실수 있습니다.) 탐지된 빛의 양이 최대로 될 때까지의 시간을 전기적으로 기록하게 되는데요. 이 시간이 각막을 압평시키는 데에 요구되는 압력을 측정한 값이 되며, 안압계 내부에 있는 전자회는 시간신호를 처리하여 계산된 안압을 디지털로 나타 냅니다. 이때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정상 안압수치는 10~21mmHg의 범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검사방법에 대란 세세한 이해보다는 바른 검사와 정확한 결과를 위해 환자 분이 주의하셔야할 사항이겟지요. 주의사항은 우선 기기 안에 정중앙부(노랑불빛)을 주시하셔야럽니다. air puff는 각막의 정중앙을 향해 분사다 되어야 하는데, 만일 정중앙이 아닌 주변부에 air puff가 분사되면 실제 안압보다 더 높게 측정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여러 측정값이 나왔을때 높은 값릐 오차가 클 가능성이 생기게 되지요. 또한 억지로 숨을 차거나, 부자연스러운 자세, 눈을 꼭 감으려고 할 때에도 실제보다 안압이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가운데 노랑 불빛을 주시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압검사를 통해 시신경과 망막 중심부의 이상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고도근시의 경우 망막방리의 초기 병변이 발견될수 있는데,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잘보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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