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급합니다 -눈의통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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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 | 작성일 | 2009-06-14 |
질문내용 | |||
얼마전 눈을 아이의 손톱으로 찔린 적이 있습니다.
이후 별다른 불편없이 잘 지내왔는데 오늘 아침 갑짜기 심하게 아프면서 눈을 뜨기 어렵고 계속 눈물이 나서 문의 드립니다. 큰이상을 아닐까요 | |||
답변내용 | |||
눈을 손톱이나 마뭇가지에 찔리거나 날카로운 종이등에 긁히면서 각막상피층과 내층을 연결해주는 보우만층이 손상되면 각막(검은 동자)의 가장 외측 점막층이 내측의 조직과 단단하게 부착되지 못합니다. 다친후 수년이 지난후에도 예전에 다친 부위가 벗겨지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치료법은 인공 누액을 자주 점안해주고 잠자기 전에 연고를 점안하여 아침에 눈꺼풀과 마찰로 각막 상피가 벗겨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심한 통증이 있다면 통증의 감소와 상처 회복을 도와주기 위해 치료용 소프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합니다. ===================================== ■ [이무환] 급합니다 -눈의통증 (2009-06-15 12:45) 얼마전 눈을 아이의 손톱으로 찔린 적이 있습니다. 이후 별다른 불편없이 잘 지내왔는데 오늘 아침 갑짜기 심하게 아프면서 눈을 뜨기 어렵고 계속 눈물이 나서 문의 드립니다. 큰이상을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