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드림렌즈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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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1 | 조회수 | 3522 |
내용 | |||
안녕하세요 민석 원석이 엄마에요 아이들이 드림렌즈 사용하게 되서 너무 좋아하고 저도 만족해서 안경쓰는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후기를 써요 우리아이들은 첫째는3학년 막내는 2학년이에요 둘 다 장난꾸러기라 처음에 렌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 사실 저와 아이아빠가 시력이 좋지 않아서 아이들 눈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죠 큰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어찌나 장난꾸러기인지 안경도 많이 망가뜨리고 쓰기 싫다고 땡강도 부리고 힘들었어요. 봄의약속안과는 아이들 눈병이 걸려서 내원하게 되었어요. 검안사 선생님께서 처음에 시력검사 하면서 드림렌즈에 대해 설명해 주셨어요. 아이의 시력이 앞으로도 더 나빠질 것이라 하시며 근시도 어느 정도 진행이 된지라 렌즈시작하기엔 지금이 적당한 시기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드림렌즈의 근시 진행을 늦춘다는 것이 결정에 큰 이유가 됐던 것 같아요 우선 일주일 사용하고 봄의약속안과 드림렌즈 검진을 갔는데요. 0.1밖에 읽지 못했던 아이가 0.8까지 교정이 되는 것을 보고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아이도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 때문인지 너무 좋아 하구요 지금은 렌즈 사용한지 1달이 조금 넘었어요. 막내도 안경을 이제 써야하는데 사실 큰아이 사용 하는 걸 보고 결정하자는 마음이 있었어요. 한 달 정도 지나고나니 시력도 1.0이 나오고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쉬어도 잘 보인다고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동할 때 특히 더 좋아요 안경 때문에 다칠 위험도 없고 뛰어 다니는 것도 자유롭고 아이가 밝아져서 너무 뿌듯하네요. 작은아이도 이제 드림렌즈를 시작했는데 형이 할 때 옆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우선 불편함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좋은 렌즈에 대한 설명과 잘 사용 할 수 있게 친절히 가이드 해주신 검안사 선생님 감사드려요 요즘도 가끔 전화하셔서 챙겨주시던데 너무 친절하세요. 시력교정에 탁월한 효과와 근시진행도 늦춰주고, 생활의 편리함까지 드림렌즈 사용을 고민하신 분들이 있다면 고민하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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