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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1-30 | 조회수 | 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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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달 전에 봄의약속안과에서 노안수술 받은 김#자입니다.
생전 지금까지 살면서 수술받는게 첨이어서 수술 후기 쓰는 것도 어색하네요.
감사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눈이 건조하기도 하고 항상 뭔가 막이낀것처럼 답답하고 피곤했었어요.
약을 사용해도 그때뿐이었고 안과를 자주다니다 친구가 봄의약속안과가 진료를 잘본다하여 친구와 함께 내원하게 되었는데 검사하시는 선생님들이 검사 내용을 치철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사실 노안수술이 궁금해서 내원했던건 아니었지만 시력검사하면서 제가 불편했던 사항을 콕 찝어 말씀하시니 수술애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직업상 서류볼때 상담할 때 먼거리와 근거리 초첨이 맞지 않아 불편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았어요.
다초점안경을 써도 적응이 잘되지 않았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눈을 많이 쓰기때문에 눈이 항상 답답했습니다.
처음엔 비용적인 부담때문에 망설이기도했지만 지금은 제 선택에 만족합니다.
안경을 벗을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가까운 거리도 잘보이고 백내장까지도 한번의 수술로 해결이 되니 일석삼조였습니다.
또 눈이 피곤하고 답답했던 게 많이 좋아졌습니다.
생활의 편리함과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어 졌다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노안수술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노안수술을 너무 잘해 주신 원장님과 지금까지 저를 관리해 주신 봄의약속안과 직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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