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라섹하고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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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03 | 조회수 | 3183 |
내용 | |||
어릴 때부터 눈이 나빠 항상 안경과 렌즈를 착용했었어요 그러다 수술을 해볼까 하고 주변 지인의 추천을 받아 봄의 약속 안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직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신거에 반했고 원장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제 눈 상태도 상세히 잘 봐주시더라고요. 수술전 검사를 하고 라섹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라식을 하기에는 각막두께가 조금 얇다며 라섹 수술을 권하셨거든요. 수술을 결정하고 조금 걱정이 됐었어요. 수술이라는 것도 좀 겁이 나고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라섹 수술을 하고 나면 정말 아프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좀 회복력이 좋은지 조금 아프기는 했지만 주변 사람들 말처럼 많이 아프고 하지는 않더라고요. 한 일주일 지나니까 시력도 많이 회복됐고 지금은 정말 잘보여요 원장님께서도 인정하진 저의 미친 회복력!!ㅋㅋㅋ 안경과 렌즈에서 해방되니 정말 행복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 눈을 떳을 때 바로 선명한 상이 보인다는게 이렇게 좋은 건지 이제야 알았어요 실력 좋은 원장님께 수술 받아 그런 것 같아요~~ 봄의 약속 안과 아마리스 라섹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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