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친구들이 이뻐졌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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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8-23 | 조회수 | 3133 |
내용 | |||
7월15일 수술한 김지연입니다 실장님이 예쁜후기 하나 써달라고 몇 번 말씀하셨는데 이제야 쓰네요~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처음엔 눈이 너무 부어서 후회도 했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왜 직잔에 하지 않았을까하고 후회도 했답니다 이뻐지는데는 그만큼의 고통도 따르는 거겠죠 ㅎㅎ 이제 한달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났네요 아직도 많이 부어있지만 화장하면 거의 괜찮은것 같아요 간호사분 말대로 6개월은 지나야 자연스러워 진다는데 참 시간이 더디게 가는것만 같아요 그래도 주위에서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많이 이뻐졌다고 해줘서 하길 정말 잘했다싶어요 처음 실장님과 상담할 때 제눈과 눈썹사이가 가까워서 너무 크게하면 보기싫다고 하셔서 자연스럽게 했는데 지금은 조금더 크게할껄 그랬나하고 후회가 쬐금 되기도합니다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나봐요 귀찮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신 상담실장님 너무 고마웠구요 수술할 때 무섭다고 했을때 손 꼭잡아주신 간호사 언니도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 예쁘게 만들어주신 이지영 원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