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하고 편안한 겨울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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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8 | 조회수 | 3208 |
내용 | |||
안녕하세여.^^ 2011년 11월 18일 에피라식을 받은 김수연입니다. 힘든 직장생활을 하면서 취미생활로 여름에는 수상스키,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저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렌즈 및 안경 착용이였습니다. 여름에 수상스키를 타면서 눈에 뵈는게 없어서 여러 사고를 치기도 하고 겨울에는 스노우보드 타면서 다른 사람과 충돌을 하면서 다칠뻔한 여러 추억들을 잊기 위해 라식 수술을 결심하고 찾은 곳이 봄의약속안과의원입니다. 지인이 수술 했던 병원이고 저도 진료를 여러번 보았던 곳인지 수술 결심하고 방문 했을때 웬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11월 11일날 검사 후 원장님과 상담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신 에피라식을 받기 위해 11월 18일 방문 하였을때 수술 후 고통 보다는 올 겨울 보드를 재미있게 탈 수 있을까 여서 수술들어가기전 까지 원장님께 언제부터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원장님이 1월부터는 가능 할 것 같다고 하시면서 약 잘 넣고 얼굴 자주 보자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 후 진료 볼때 원장님께서 그량 푹 주무시라고 말씀을 해주시고 저도 잠을 많이 자는 성격이라서 푹 자고 일어나니 수술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수술 하고 여러가지 행동이 제약이 있어서 연말연시 모임도 많이 참석 못하고 불편하였지만 스키장을 다녀오고 나서 그런 불만은 말끔이 사라졌습니다. 수술을 고민 하시는 분들이라면 잠깐 고통으로 평생 만족 할 수 있으니 두려워 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