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겨운 안경! 이젠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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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19 | 조회수 | 3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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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 후기 꼭 쓰겠다고 제입으로 여러번 말해놓고 이제와서 글을 쓰네요 ^^; 군대가기전부터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하긴 했지만 막상하려니 걱정이 되서 미뤄둔채로 군대를 가버렸죠 가서 수술받은 동기들을 보면서 고민했던 제 자신을 어찌나 후회했던지 훈련받을때마다 고민을 했던 제 자신이 정말 후회스러웠답니다. ㅋㅋ 그래서 제대하자마자 친구가 강추했던 봄의약속안과에서 수술을 받았답니다. 솔직히 처음에 아프고 불편하기도 했는데 광명 찾으려는데 이정도의 고생은 감수할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버텼습니다. 3일의 고통 끝에 지금 1.5 완전 독수리 눈으로 변해있구요 가끔 버스타면서 안경 뿌옇게 변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손잡고 병원으로 데려다주고 싶답니다 ㅋㅋㅋ 항상 방긋방긋 웃어주면서 진료봐주시는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정말 라섹수술은 매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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