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자로서 쌍꺼풀 수술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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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20 | 조회수 | 2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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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특히 35살의 나이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면 모든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졸린눈 일명 구영탄 눈을 가진 본인으로서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해 왔기에,항상 똘망똘망한 눈매를 가지는 것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살아왔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지영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더이상 졸린눈이 아닌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일을 고민하였습니다. 남자이기에,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가 있어서 주변에서 저의 쌍꺼풀 수술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그리고 저의 지인(김안과병원 근무)을 통한 이지영원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수술을 결정하였고, 수술날 원장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의 모습은 저에게 다시한번 수술에 대한 확신을 주었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몇일은 퉁퉁 부은 눈때문에 주변의 반응은 회의적이었지만 약 4주가 지난 저의 눈은 눈만 보면 장동건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졌고, 저 또한 매일 거울을 보면 수술에 대한 만족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 전후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원장님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지영 원장님 감사합니다..!! ^^ PS) 이렇게 컴플렉스를 가진 부분에 대하여 만족감이 생기다 보니 또 다른부분이 눈에 거슬리네요.. ^^ 여성분들이 성형을 받으시는 부분에 대하여 너무나도 공감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