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올인원 라섹 후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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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7-13 | 조회수 | 3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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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라섹수술한 민경이에요^^ 저는 그냥 라섹이 아니라 올인원 라섹수술이라고 너무 좋은 수술이라고 하셔서 제가 귀에 팍~박혔어요ㅎㅎ
사실 제 주위에 라섹수술한 친구들이 많아서 겁을 많이 먹었어요(통증때문에..) 아픈건 정말 싫어하거든요 다른분들도 싫어하시겠지만 유독 아픈건 못참아요 그래서 할까 말까를 몇년째 고민하다 그냥 검사만이라도 한번 받아볼까 해서 갔는데 이 올인원 라섹은 통증이 덜하고 시력회복도 빠르다고 어찌나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던지.. 정말 큰맘먹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지요
수술날도 얼마나 떨리던지.. 그런데 수술할때 정말 않아파요 수술시간도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벌써 끝나버렸어요 바로 레이져로 상피를 벗긴다고 하시더니 금방 수술이 끝났다는 거에요 얼떨결에 양쪽눈 수술을 해버렸어요 제일 중요한 통증은 수술이 끝나고 시작된다고 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안더라고요 물론 아프긴 아파요 그런데 주위 친구들이 수술을 많이 해서 봤거든요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제가 참을성이 많아진건가? ㅋㅋㅋ 아무튼 오늘까지 딱 10일 정도 됐는데 시력도 잘 보여요
실장님! 후기 꼭 써드린다고 한 약속 저 지켰어요^^ 아프면 정말 너무 많이 아팠다고 사실대로 쓸거라고 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수술 잘 해주셔서 원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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