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래끼 진료 다녀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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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17 | 조회수 | 83 |
내용 | |||
일주일 전부터 눈꺼풀 안쪽이 까끌 까끌 하고 자그마한 염증이 생겼어요. ㅜㅠ
직장을 다니다 보니 시간 내기도 힘들고 첨에 그냥 몇일 지나면 가라앉겠지 생각해서 방치했었는데
몇일 전부터 눈꺼풀이 퉁 퉁 붓고, 눈도 충혈 되더라고요... 그래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직장 선배가 추천해준 굽은다리역에 위치한 "봄의 약속 안과"에서 진료를 보고왔습니다.
간단한 검사후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고, 원장님께서 다래끼라고 하시더군요.. 다래끼 주변에서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내가 걸리다니.....
원장님께서 심각한건 아니고, 약과 안약 처방 나가는거 잘 넣고, 따뜻한 찜질 잘하고 3일 후 다시 진료 보자고 하시네요...
안과는 태어나 처음 방문했는데, 원장님께서 진료도 꼼꼼하게 잘 봐주시고, 설명도 환자가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잘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 방문 순간부터 진료 마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인사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아요..
앞으로 눈에 문제 생기면 무조건 봄의 약속 안과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