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머님 노안수술하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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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6 | 조회수 | 55 |
내용 | |||
제가 라섹 수술했던 병원인데. 어머님이 요즘 눈이 침침하다고 하셔서 그냥 검진 차원에서 병원에 모시고 갔어요~ 예약은 안하고 갔지만 바로 정밀 검사를 도와주셔서 약 1시간정도에 걸쳐 검사하고 상담까지 받으셨어요~ 안과는 아프지 않으면 가지않아서 저희 어머님도 너무 오랜만에 병원 오신거라 이것저것 검사 다 받으시고 다행인건지 초기 백내장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근데 어머님은 워낙에 젊게 사셔서 돋보기는 싫다고 하셔서 노안수술이라는 수술을 설명듣고 결정하게되었어요~ 돋보기도 안쓰고 멀리도 잘보이는 수술이라 신기하기도 했는데 지금 수술하신지 2주정도 되셨는데 너무 잘보인다고 하셔서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괜히 걱정했는데 역시나 수술은 최고시더라구요^^ 다음에 저희 엄마도 모시고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