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작할껄후회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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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12 | 조회수 | 2032 |
내용 | |||
중3때부터 렌즈를 껴 지금까지 총8년을 꼈습니다. 렌즈 낀채로 자고 하다보니 제 눈은 이미 망가져있더라구요. 이제 렌즈를 낄 수없다는 소리에 라식검사를 받았습니다. 각막이 얇아 라식은 할 수 없고 라섹을 해야한다해서 날짜잡았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수술대에 누웠으나 원장님께서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긴장이 풀리고 눈만 뜨고 얼마 안있으니 수술은 끝났더라구요. 수술받고 이틀간은 미칠듯이 아팠으나 저녁부터 슬슬 괜찮아지더니 이제는 눈뜨고 사물을 보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진작할껄하는 후회도있구요......... 지금이라도 편한생활을 할수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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