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달전 노안수술 받은 김일영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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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13 | 조회수 | 3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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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모두 안녕하신가요 세달전쯤 노안수술 받은 김일영입니다. 30년동안 안경착용을 하다가 노안이 시작되어 다초점안경을 착용했지만 너무 불편해서 안경을 멀리와 가까이 두개를 사용하고있었습니다. 노안때문에 너무 짜증이 났었어요. 평소에 신문보는걸 좋아하는데 노안때문에 신문조차 읽을수가없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워서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우리 딸들에게 노안때문에 힘들어서 짜증을 조금 부렸더니 얼마후에 노안수술이란걸 알려주더군요 처음엔 그런수술이 있다는걸 믿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늙어가는 자연적인 현상을 해결해줄수 있다니 믿기지가 않았거든요.. 반신반의하며 병원에가서 수술이 가능한지 검사를 받았습니다. 백내장도 약간 있다고 하시더군요. 노안수술은 노안만 해결이 되는줄 알았는데 30년 가까이 쓰던 안경도 벗게해주고 백내장까지 해결이 가능하다고.. 요즘세상 정말 좋아졌네요 수술 후에 점점 적응해가며 휴대폰도 잘보이고 신문도 잘보이고 골프칠때도 안경없이 가능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다만 야간운전시 약간의 빛번짐이 있어서 항상 조심하는 편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백내장 수술때문에 걱정을 하던데 전 백내장도 해결하고 멀리도 잘보이고 가까이까지 잘보이게 되어서 짜증도 줄고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수술을 만들어낸 의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의 눈을 책임지고 수술 해주신 우리 원장님께도 아주 감사드립니다. 노안으로 불편한 삶을 겪은 후, 수술을 통해 예전 삶으로 돌아가니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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