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초고도 근시의 라섹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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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04 | 조회수 | 3859 |
내용 | |||
안녕하세요. 지지난달에 수술받은 김근태입니다. ^^ 렌즈착용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수술을 생각했는데요 마음은 조급한데 회복이 더뎌서 수술 괜히 했나.... 하는 생각도 조금은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술 후 관리에 더욱더 신경을 쓰게 되었고 회사에서도 오랜기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수술한지 두달하고 보름정도 더 지난것 같네요. 부작용과 근시퇴행, 그리고 통증 때문이겠지요? 부작용과 근시퇴행은 수술 후 관리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라섹 후 술과 담배 모두 끈었습니다. 술은 가끔 간단히 하지만요. 이처럼 자신의 의지가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그리고 통증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그렇게 아픈게 아닙니다. 굳이 비유를 하나 해드리자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눈에 눈썹 들어갔을때 아프죠? 그거보다 덜 아픕니다. 그리고 아픔이 지속되는거도 아니구요. 정 아프면 진통제 한방울 넣으시면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괜찮아 져요. 겁내지 마시고 수술 당장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