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부부가 한번에 꼬고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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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8-13 | 조회수 | 3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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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여~~~
부부둘다 눈이 나쁜 사람입니다. 수술한지는 두달이 좀 지났구요 지금은 너무 편해서 날아 다닐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더 좋아 만족 합니다 안경을 착용하고도 저의 눈은 겨우 0.7~0.8 정도 였지만 지금은 1.0이 되어서 너무 밝아진 세상에 적응 하기 쉽지 않아서 선그라스를 끼고 다닐 정도 입니다. 참고로 저희 부인도 1.2나 된답니다. 아직도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벌써 라식이 나온지 18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이제는 기술도 많이 좋아지고 예전처럼 아무나 막무가네로 수술하던 시대는 지났다 고 봅니다. 검사를 얼마나 철저히 해주시던지 놀랄 정도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두번정도 검사를 받았었는데 ... 다른병원 원장님들은 딱딱하고 좀 무뚝뚝한 반면에 여기 원장님께서는 몇번이고 여러번 반복되는 질문에도 항상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들도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수술하던 날 제 손을 꼭 잡아 주셨습니다. 전 그 때를 잊지 못하겠습니다. 이 자릴 비로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제가 수술한 결과가 너무 좋아서 고마운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 ^ _ ^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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